2017.02.24 ~2017.02.25

순천, 부산

 

ㅋㅋㅋㅋ순천에서 아침에 뭐했지?ㅋㅋ 

기억이 안난다.

바로 일어나서 기차타러 왔었나?

엄청 뛰었는데 기차 바로 앞에서 놓쳤어서 허무했었는뎈ㅋㅋㅋㅋ

부산은 친구가 엄청 오고 싶어 했어서 밀면 먹으러 바로 갔다.

친구가 여기 밀면 엄청 먹고 싶어 했음ㅋㅋ

 

친구가 맛있는 녀석들 애청잔데 거기 나왔다면서 엄청 먹고 싶어 했다.

엄청 외진 곳에 있어서 찾아가는데 하..고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긴 했다. 이시간에 사진 또 보니 침고인다.

 

ㅋㅋㅋㅋㅋ 여기 숙소 크기 좀 보라고 찍은 사진이었다.

숙소 진심 작았다ㅋㅋㅋ

야시장때문에 야시장 근처 숙소로 잡음.

시끄러울까봐 걱정했는데 구석에 위치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조용했다.

그리고 여기 숙소 정보가 너무 없어서 좀 불안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괜찮았다.

한국 사람보단 외국인들이 더 많이 묵는 듯.

뭔 다.. 외국인밖에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시장에서 먹은 것들~~~~

사람 진짜 많았다. 그래도 전주 야시장보단 사람 없었다.

전주땐 진짜 사람 넘 많아서 음식 두 개 밖에 못먹었었다ㅠㅠ

음식 가지고 들어오면서 맥주사서 마시고 잤다.

 

 

여기도 이름 기억 안난다..

아마 체인점..?

왜냐면 최근에 서울에서 저런 물통 쓰는 식당에 간 적이 있음. 이름 기억이 안난다.

맛있었다. 고기는 항상 옳으니까!!

이거 먹고 아이스크림 튀김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신기한 맛이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방탈출 하러 감ㅋㅋㅋ

이 때 방탈출 첨 해봤는데 너무 자괴감 들고...

탈출할거란 근자감이 있었는데 2/3만 풀었었나?

처음이라 그런거라 위안 삼았지만 다른 방탈출카페에 가도 탈출을 못하더라 ^^

 

이러고 집에 바로 왔나? 부산에서 서울까지 무궁화호 타면 오래걸려서 저녁 전에 출발했던 거 같은데

2년 전 일도 이렇게 가물가물해서야 어쩌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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