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25-190628] 일본 돗토리·요나고 4

190628

 

01234567

오른쪽 2층이 우리가 묵은 곳.
새벽부터 산책로 걷는데 너무 좋았다. 습기 오졌던거만 빼면ㅋ
호수 바로 옆이라 산책로 바로 옆이 그냥 호수임.
민물게? 도 다녔음ㅋㅋㅋ
산책로 따라 걷다가 대충노천탕도 들어가봤다.
전날엔 오래 있기 힘들었는데 이땐 아침이라 몸이 아직 둔해서 그런가
그럭저럭 오래 있었다.

마지막 사진은 족욕탕 입구~~

 

 

012345

프라이빗탕이 총 3갠데 그중 2개가 노천탕이었다.

밤에 갔을 땐 어두워서 보이는 것도 없었는데 아침에 가니까 경치가 나름 좋더라.

아침부터 노천탕에서 몸지지면 신선놀음하기 딱 좋은 듯ㅋㅋㅋ

 

0123

비행기 시간이 조식 시간이랑 안맞아서 조식 안먹겠다고 했는데

숙소에서 우리 시간에 조식을 맞춰줬다.

넘나 고마운 부분ㅋㅋㅋㅋ

조식은 별로 기대안했는데 은근 양이 많아서 남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구라요시역에서 환승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비오느라 하루종일 날씨 흐렸는데 한국 가는 날엔 날씨 좋더라ㅠㅠ

 

01

요나고역으로 올 땐 특급열차 타고 왔다.

그리고 공항역으로 환승하는 길에 찍은 0번승강장ㅋㅋㅋ

컨셉 열차 귀엽다. 눈알요괴가 젤 귀여움.

저 의자도 처음엔 불편해 죽겠다고 왜 의자가 직각이냐고 엄청 욕했는데

막판엔 익숙해져서 기대고 잠들 정도 였닼ㅋㅋㅋ

여기까지 돗토리·요나고 여행 끝~